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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감상문 공모전]정심여자학교 김##
작성일 2017-07-26 조회수 1887

 

 

 

 

 

 

정심여자학교 김** 

 

2017527일 토요일, 오늘은 강당에 전교생이 모여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이라는 강의 프로그램을 관람 하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왜 주말에 강당에 모이라는거야하는 마음을 가지고 투덜거렸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고나니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영상이 아니였나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실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꿈이 무엇인지, ‘정말 내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일까하는 고민을 잠을 뒤척일 정도로 깊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영상을 보기전에 문구, ‘죽어가는 꿈을 찾아라를 보는 순간 두 눈 반짝이면서 집중을 했던거 같습니다. 저는 제 꿈이 간호사라고 이야기했었습니다. 가족들이 안정되고 좋은직업이라고 하시면서 좋아하는 모습에 더 그 꿈이 확고해졌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오늘 영상에 김미경 강사님께서 꿈은 발명품이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강사님께도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음악을 하시는 것을 밀어주셔서 음악선생님을 하려고 했지만 자신이 이야기하는 재주가 있다는 걸 꾸준히 생각하고 성장시켜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어떠한 재주가 있어서 그걸 만들어나가서 꿈으로 발명품을 완성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꿈은 쇼핑센터에서 골라사는 것이 아니라 발명품이다라는 강사님의 말씀에 저에게 어떠한 재능이 있을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제가 진짜하고 싶은 꿈을, 직업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께서 자신의 꿈을 찾는데 까지 35년이 걸리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나의 꿈을 찾는 것은 힘이 들고 어렵다는 이야기인거 같아서 막막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곳에 있는 동안에 사회에 있는 친구들보다도 진로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많으니깐 긍정적으로 빨리 제 꿈을 찾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 강사님께서 가슴이 뛰는 일은 없다고 하시면서 자신이 하는 일에 꿈이라고 이름을 붙혀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일을 열심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일을 하면서 가슴이 뛰는 것이라며 바보같이 가슴뛰는 일을 찾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바보같이 내가 어떤일을 해야 즐거운 마음으로 계속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영상을 보고 저의 재능을 찾아서 일을 열심히 해서 가슴 뛰는 일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10대 때에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할텐데 정말 생각을 다시 정리할 수 있는 강의였던 거 같습니다. 짧은 영상이였지만 요즘 진로고민을 하는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